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닥터후/뉴 시즌 12 (문단 편집) === 9화: 사이버맨의 승천 (Ascension of the Cybermen) === [[파일:닥터후 시즌12 9화.jpg]] * 작가 - [[크리스 칩널]] * 감독 - 제이미 매그너스 스톤 (Jamie Magnus Stone) * 방영일 - 영국: 2020.2.23(영국시간 기준) / 한국(더빙): * 출연진 * [[13대 닥터]] - [[조디 휘태커]]/ * [[그레이엄 오브라이언]] - 브래들리 월시/ * [[라이언 싱클레어]] - 토신 콜/ * [[야스민 칸]] - 맨디프 길/ * [[사이버맨]] - 니콜라스 브릭스/ 사이버맨의 역사에 대한 짧은 브리핑 이후 오프닝. 자전거를 타고 시골길을 달리던 남자가 길 한가운데 버려진 요람 속 아기를 발견하는 장면에서부터 이야기가 시작된다. 차마 아기를 외면하지 못하고 집으로 데려온 남자는 경찰에 이를 신고하고 부인과 함께 아기의 부모가 나타날때까지만 아기를 돌보기로 한다. 그러나 아이의 부모는 결국 나타나지 않았으며 결국 부부는 아이에게 브렌든이라는 이름을 지어주고 아이를 가족으로 맞이한다. 한편, 닥터 일행은 사이번맨과 인류의 전쟁이 끝난 직후인 먼 미래 시간대의 지구로 추정되는 지역에 방문한다. 사실상 유일한 인류라 할 수 있는 소수의 피난민 일행과 합류한 닥터는 그들을 대피시키고 컴패니언들과 함께 준비해온 무기들을 이용해 사이버맨들의 드론 공습을 방어한다. 하지만 드론들의 맹폭에 무기들은 모조리 파괴되고 피난민들이 동요하면서 사이버맨들에게 위치를 제공하는 결과를 만들고 만다. 결국 닥터는 피난민들을 탈출선으로 가도록 지시한 다음 컴패니언들에게도 자신이 시간을 끌겠다며 안전한 곳으로 피할 것을 지시. 자신은 사이버맨들의 미끼가 된다. 그러나 피난민들과 함께 탈출선에 탑승하는 과정에서 라이언이 뒤쳐지게 되지만 결국 탈출선은 출발하고 만다. 뒤쳐진 라이언은 닥터와 합류. 미처 탈출선에 탑승하지 못하고 사이버맨에게 잡혔던 피난민 이단을 구조. 이단의 도움을 받아 사이버 셔틀 하나를 탈취하는데 성공한다. 다시 이야기는 도입부의 브렌든 가족에게로 넘어간다. 시간이 흘러 성년이 된 브렌든은 아일랜드 공화국 경찰에 지원한다. 경찰관은 브렌든을 칭찬하며 왜 경찰이 되고 싶은지를 묻는다. 브렌든이 대답을 망설이자 아버지가 '사람들을 도우려고' 라고 대신 대답을 하지만 경찰관은 브렌든의 대답을 듣자고 답하며 브렌든을 바라보았고 이에 브렌든은 '세상을 바꾸고 싶어서' 라는 답변을 내놓는다. 한편, 가까스로 빠져나온 탈출선은 은하계를 탈출할 수 있는 경계라는 '코 샤르무스' 로 이동하던 중 동력 부족으로 위기에 빠지게 되고 닥터 일행의 사이버 셔틀에는 우두머리로 추정되는 사이버맨이 교신을 시도해온다. 닥터는 '너도 한때는 인간이였잖느냐' 라며 그를 도발하지만 사이버맨은 '난 사이버맨의 제국에 자진해서 합류한 것이다' 라고 받아친다. 그는 자신은 사이버맨의 영광을 재건하기 위해 선택받았노라 주장하지만 닥터는 사이버맨에게 영광과 감정은 없다며 지금 니가 느끼는 감정은 인간의 것이라 지적한다. 사이버맨은 이를 순순히 인정하면서도 자신은 사이버맨의 진화를 위한 그릇이라 주장하면서 '너희들의 죽음, 그리고 모든 것의 죽음이 내 안에 있다' 라는 의미심장한 말을 남기고는 사라진다. 여기서 이야기는 다시 아일랜드의 브랜든에게로 넘어간다. 경찰이 된 브렌든은 가방을 흠친 남자를 쫒아 바닷가에 도착한다. 브렌든은 남자에게 항복을 권하지만 남자는 총을 꺼내 그를 위협한다. 그러나 남자는 결국 브렌든을 총으로 쏘고 도망쳤고 총상을 입고 절벽 아래로 추락한 브렌든은 그대로 사망한 것처럼 여겨졌으나 놀랍게도 금방 정신을 차리고 일어난다. 기적처럼 살아난 브렌든은 훈장을 받지만 브렌든을 보는 부모의 시선은 묘해졌다. 다시, 이야기는 탈출선을 탄 피난민 일행에게로 옮겨간다. 일행은 코 샤르무스로 향하던 중 마지막 전쟁이 있었던 장소를 지나게 되고 그곳에서 사이버맨의 우주선으로 추정되는 버려진 기체를 발견한다. 가까스로 기체에 입성한 일행은 코 샤르무스로 향할만한 동력이 충분하다는 것을 확인하고 희망을 갖게 되었지만 사이버맨들 역시 그들의 뒤를 밞아 기체에 입성한 상태였다. 한편, 닥터 일행은 사이버 셔틀을 타고 코 샤르무스에 먼저 당도한다. 그러나 코 샤르무스는 행성이 아닌 인간의 이름이었으며 코 샤르무스는 일행을 반기며 그들에게 자신이 만들어놓은 거처를 소개해준 직후 닥터 일행을 바닷가로 데리고 가 이 은하계를 벗어날 수 있는 '경계' 의 실체를 보여준다. 그리고 브렌든에게로 다시 넘어간 이야기. 오랜 시간 경찰 생활을 잘 마치고 은퇴하게 된 브렌든은 기념품과 함께 경찰서의 문을 나선다. 그런데 문을 나선 브렌든을 맞이한 것은 그를 발견한 경찰관과 그의 아버지였다. 두 사람은 브렌든을 데리고 다시 경찰서 안으로 들어가 한켠의 사무실에서 '넌 이제 아무것도 기억하지 못할 것이다' 라면서 그에게 전기 고문(...)을 가한다. 한편, 기체에 입성한 사이버맨은 기체 내부에 잠들어있던 어마어마한 숫자의 사이버맨들을 깨워 피난민 일행이 모여든 조종실로 보낸다. 조종실에 내몰린 일행은 코 샤르무스에 교신을 요청해 닥터를 찾지만 결국 조종실의 문은 뚫리고, 그와 함께 코 샤르무스와 닥터 일행 앞에 펼쳐져있던 경계는 갑자기 어딘가의 광경을 비추게 되는데 놀랍게도 그곳은 '''[[갈리프레이]]'''였다! 그리고 갈리프레이의 풍경 속에서 '''[[O(닥터후)|마스터]]가 뛰쳐나와 닥터 일행 앞에 모습을 드러낸다.''' > '''"와우, 오! 오! 극적인 등장이지? 겁먹어야할거야, 닥터. 이제 모든 것이 바뀔테니까. 영원히-"'''' 마스터의 의미심장한 발언과 함께 에피소드 엔딩. 이로써 이번 시즌의 최후 빌런은 ~~뉴 시즌 8, 10에 이어 또다시~~마스터와 사이버맨이 되는 것으로 보인다. 사이버맨의 위력을 제대로 묘사한 것과 아샤드의 독보적인 캐릭터성은 고평가를 받았으나 주 이야기와 완전히 따로 노는 브랜든의 회상 장면은 완성도를 깎아먹는다. 또한 에피소드 초반의 사이버맨과의 전투 중 닥터의 전략이 너무 허술했다는 지적이 있다. 급하게 와서 계획을 제대로 짤 시간이 없었다기엔 애초에 시간여행자에게 "급하게 왔다"는 것 자체가 성립할 수 없다. 며칠, 몇개월동안 전략을 짜고 나서 전투에 참전해도 아무 문제가 없다. 또한 8화에서만 해도 [[빌 포츠|사이버맨에게 너희들을 잃을 수 없다며]] 컴패니언의 개입을 막았던 닥터였지만 이 회차에서는 사이버맨과의 전투 한복판에 컴패니언들을 데리고 들어간다는 것이 개연성이 떨어진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